Paul의 세상이야기

"20년간 연평균 수익률 40퍼센트"

워런 버핏을 뛰어넘는 위대한 투자 구루가 밝혀낸
호황에도, 불황에도 큰 수익을 얻는 기적의 투자 공식


 투자의 그루 조엘 그린블라트는 그의 저서 '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'에서 돈을 잘 벌고 있는 좋은 주식을 저렴하게 사는 방식을 반복하여 큰 수익을 얻는 투자방법을 소개했다. 자본수익률이 높은 기업(돈을 잘버는 기업)중에서 이익 수익률이 낮은 기업(저렴하게 거래되고 있는 기업)을 선별하여 매수하는 것이다. 책에서는 자본수익률을 투자대비 자본수익률(ROIC), 이익수익률을 기업가치를 세전 영업이익률로 나눈 EV/EBIT를 사용하였다. 하지만 쉽게 두가지를 각각 ROE와 PER로도 계산해도 괜찮다.

 

 조엘 그린 블라트의 마법공식

● 자본수익률(ROE)가 높은 순서, 이익수익률(PER)이 낮은 순서로 순위를 매기고 순위의 합이 높은 상위주식을 매수함.

● 마법공식은 최소 20~30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함. 마법공식은 평균적으로 작용함.

● 선택된 주식은 1년동안 보유하고 1년이후 매도함. 

 

 요지는 돈을 잘벌고 있는 기업들 중에서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는 주식은 평균적으로 제 값을 찾아간다는 점에 착안한 방법이다. 포트폴리오내 여러 주식이 모두 수익률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확률적으로 몇개의 종목이 큰 수익률을 보이기 때문에 분산투자가 필요하고 유지하는 방법이 필요하다. 

 

 아직 실천에 옮겨보지는 못했지만, 한번 소액의 포트폴리오로 테스트를 해보면서 실제 유의미한지 확인해봐야겠다. 하지만 여러 유명한 가치투자자들에게 언급되는 책이라는 측면에서 시도해봄직한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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